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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READ (9)
딸에게 주는 레시피 - 공지영

딸에게 주는 레시피 엄마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너는 소중하다고. 너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일을 절대로 멈추어서는 안돼. 이전에 쓴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는 이 책을 빌리려던 중에 발견했던 것이었다. ‘딸에게 주는 레시피’는 출판 되었을 때부터 읽고 싶었다. 막연히 어떤 내용일 것이라는 기대도 없이 보고싶었다. 이 책은 음식을 만드는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그 음식을 먹으면서 듣는 엄마의 작은 쪽지 혹은 메모같은 내용이다. 사실 처음에 이 전개가 마음에 쏙 들었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읽으면서 어떤 요리가 나올지 그리고 어떤 이야기를 할지 생각하며 읽게 되었다. 20대를 넘어서 이제 혼자 살아가는 여자들에게. 엄마의 품을 떠나야하는 나이가 되어가는 여자들에게 이 책을 읽으라고 말하고 ..

BOOK/READ 2016. 7. 10. 15:13
그래도 괜찮은 하루 - 구작가

소리를 잃고 빛을 잃어도 나에겐 아직 따뜻한 손이 남아 있어! "앞으로 더 잘 부탁해" 책방이나 도서관, 서점에서 지나가면서 한번 읽어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빌려서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원래 이 캐릭터는 알고 있었어요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정도로 좋아했구요 특히 생일축하는 늘 이 베니라는 캐릭터로 한 것같아요. 처음에 쓰고 할 때는 그냥 다른 캐릭터들과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접하고 처음으로 이 작가분 대단하시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읽는 상황이나 시기, 기분에 따라 받아드리는 것은 다르실 수 있을 것같아요. 하지만 읽으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읽어보았으면 좋겠는 이유 1. 그림이 너무 예쁩니다. 정말 좋아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재능이 있었다는 생..

BOOK/READ 2016. 5. 18. 01:30
열네살 - 치하라 주니어

치하라주니어 치하라 주니어(1974년 3월 30일~)는 교토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치하라 코지. 개그맨이자 배우이다. 교토 교에이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오사카에 있는 요시모토 흥업의 개그맨·탤런트 양성소인 NSC(요시모토 종합 예능학원) 8기생으로 들어갔다. 공식적인 학력은 고등학교 중퇴이지만, 중학교 때 거의 학교를 가지 않았으므로 본인은 ‘초등학교 졸업’이라고 강조한다.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던 시절, 요시모토 흥업에 먼저 들어간 형의 권유로 열다섯 살에 ‘치하라 형제’라는 콤비를 짜서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그 후 버라이어티쇼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는 한편, 4편의 드라마와 10여 편의 영화까지 찍으며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리듬감과 음악에 대한 재능이 전혀 없으며, 취미는 만화책 ..

BOOK/READ 2016. 5. 11. 13:30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 공지영

삶이 너무 힘들어요. 왜이리 어려운 것 투성이일까요. 남과 비교하고 뛰어나고 싶은 마음이 늘 현실에 벽에 직면하게 합니다. 누구나 그럴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나의 힘듦과 고단함을 너무 큽니다. 그 때에 잠시라도 나의 생각을 저편으로 보내 줄 책이 필요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다가 빌리고 난 후, 첫장을 읽으면서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읽었던 책이다." 보통이었다면 다른 책으로 넘어갔겠지만 그저 묵묵히 읽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사소한 남들은 모를 고민에도 이렇게 힘든데 이 작가님은 많은 부분이 공개되어 삶을 사시는 분이라는 생각과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말하는 이 분에게 나와 같이 사소한 것에도 신경 쓰이고 고민하는 사람이라는 안도감... 또 그녀를 행복하게 해준 그 좋은 사람들까지 ...

BOOK/READ 2016. 5. 10. 20:08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이경혜

초등학교 시전 친구들이 펑펑 울었다고 하는 책이었다. 그 시절 나는 왠지 모르게 한국 작가의 책은 잘 안 읽었고 서양 작가들에 푹 빠져있었다. 그 흔한 인터넷 소설이나 연애소설은 안 읽었다. 그렇게 가끔 추천도서에 올라오던 이 책을 20살이 넘은 지금 읽게 되었다. 10년도 차이 안 나는 중학생의 말인데 왜 이렇게 멋있게 보이고 싶어하나 싶은 마음이 든다. 이 책을 읽은 그 어렸던 내 친구들은 무슨 생각으로 읽었을까? 멋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을까? 읽던 도중 한 인물에 눈이 갔다. 엄마와 재혼한 유미의 새 아빠이다. 분명 앞부분에 엄마의 상황에 세상 사람들과 너무 틀린, 밝고, 천진한 새 아빠를 만났다고 했을 때도 그러려니 넘겼다.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지 않고 새 아빠라고 부르는 딸에게 “그래야 원래 아..

BOOK/READ 2016. 4. 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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