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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실(糸)'에서 만나는 실제 연인 스다 마사키(菅田将暉) ♥ 고마츠나나(小松菜奈)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는 현 일본내에서 20대 중 탑을 달려간다고 말할 수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요

두 사람이 같이 협업을 한 것은 처음이 아니고 '물에 빠진 나이프(Drowning.Love.溺れるナイフ)'에서 협업한 적이 있고

현재는 한 CM에서 같이 하기도 해요

 

스다 마사키의 경우에는 많은 열애설의 주인공이었고

고마츠 나나의 경우에도 유명한 사람들과의 열애설로 유명해진 바가 있어요

사실 영화 물에 빠진 나이프는 굉장히 아쉬운 작품이었어요

실제로 영화의 장면들은 예쁘나 그래도 최고의 인기를 달리는 두 배우를 가지고 그만큼 못 뽑아낸 느낌이 강해서

긴 화보 영화로 생각되었을 정도 였거든요

 

스다 마사키는 2020년 3편의 영화개봉을 앞두고 있고 그 중 하나가 '실(糸)'이예요

실은 나카지마 미유키의 대표곡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영화로 고마츠나나와 더블 주연입니다.

3편 모두 더블주연의 영화로 2019년과 2020년 굉장히 바쁜 한 해를 보내겠어요

 

'실(糸)' 공식영상

 

이 영화에서는 두 사람의 진가를 볼 수 있기를..

사실 영화내에서 많이 겹치는 장면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그것이 두 사람의 연애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떨어져 있는 상대를 생각하면서 연기를 해서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생각하면서 사랑의 감정이 커졌다고...

 

나카지마 미유키의 '실'은 실제로 발매하지 않았던 곡으로 지인의 결혼식 축가를 위해 만든 곡이었지만

축가로 부른 후에 인기가 많아져서 발매하게 된 곡으로 현재에도 축가로 많이 불리는 곡이라고해요

 

사실 바랐던 두 사람의 느낌이 아니라 아쉽기 때문에

두 사람의 사진들을 좀 더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두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가 멋져서 같이 있는 사진이 멋스럽게 보이는 것 같아요

이런 느낌의 영화를 찍어줬으면 하는데 이번 '실(糸)'에서는 보기 어려울 것 같아요

 

 

'물에 빠진 나이프(Drowning.Love.溺れるナイフ)'

물에 빠진 나이프는 내용이나 두 사람에 대한 기대보다

영상미에 초점을 두고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기대하는 것 만큼 대단한 작품이 되지 않았어요

원작이 있는 대도 불구하고 아쉽더라구요

원작의 작품의 내용도 자극적인 내용이 많다고는 하지만 영화내에서는 내용의 기복이 심하게 느껴졌어요

 

'물에 빠진 나이프(Drowning.Love.溺れるナイフ)'의 시사회에서의 두사람

 

영화내에서나 잡지 화보등에서는 보이지 않으나 두사람의 실제느낌은 이럴 것 같아요

 

스다 마사키가 금발로 나오는 모습과 축제에서의 의상이 절묘하게 잘어울렸던 씬이예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촬영장에서 두사람의 한컷이예요

 

 

 

 

 

확실히 분위기 있는 마스크를 가졌다는 것은 배우로서 강점인게 분명한 것 같아요

두 사람만으로 이런 결과물이 나오니까요

 

 

단편 드라마라도 좋으니 두 사람의 조금은 어둡고 특별한 분위기를 섬세하게 잘 넣은 작품으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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