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지않고행복하게

이번 편에는 여자친구 같은 사진들이예요. 카페에서 마주보는 사진인 것 같죠? 이건 전에 한 번 올렸었는데 너무 여자친구 사진같아서 또 올려요

어릴 적 모델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고 찍어보고 싶어했었는데 폴라로이드 사진이 주는 특유의 느낌이 있죠 사실 예쁘게 찍히는 것도 선명하게 찍히는 것도 아니지만요 이렇게 흔들려 찍히는 사진도 참 예쁘죠 모델로 있을 때 잡지 사진이예요 1번에서 나온 사진이 이 잡지에 있는 사진인가봐요 + 잡지 속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 이 사진은 이민기씨와 찍은 사진이예요 이민기씨도 배우로 유명해지기 전에 모델이였죠 일본의 분위기 좋기로 유명한 배우인 오다기리죠와 이솜이예요 굉장히 느낌있죠? 사진집을 촬영할 때 이런 시선일 것같아요! 이번 편은 여기서 마지막!

1에서 바나나를 든 사진과 같은 날에 찍은 사진이예요 이 사진도 정말 예쁘죠 약간 이니스프리 느낌 이 것도 평범하게 일상 사진인 것 같죠? 6컷의 사진인데 눈밑의 화장이 독특하죠? 흑백사진으로 마무리!

무채색의 옷에 빨강으로 포인트를 주는 룩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보면 정말 모델이죠? 저는 이런 느낌의 사진이 좋아요 보헤미안 스타일인 듯 하면서 너무 이것저것으로 화려하지는 않은 스타일 어플인지 어떤 아티스트가 한 것인 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사진하나 쯤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같아요 화보같은 느낌에 꽃속에서 화사하게! 모델이자 배우인 김영광과 함께 찍은 사진이예요 이 때는 둘다 모델일 때죠! 이 사진이 제일 유명한 사진이죠 저 때는 저런 블러셔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많이하는 메이크업이죠.

여친사진으로도 많이 돌았던 사진이예요 정말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단정하면서도 예쁜 스타일링인 것 같아요. 살짝 입술에만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도 그렇구요 이런 스타일링을 많이 하는 것 같죠? 깊게 파인 옷에 검은 자켓으로 차분하게 보이는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