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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화 포스터 004;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千与千寻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제 7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을 받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이 영화를 통해 지브리의 새 지평이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여러 팬층이 있을 뿐 아니라 내용되 여러 해석이 존재하여 다시보는 영화로 알려져있고

어린이만이 보는 영화가 아니라 어른들도 참 많이 본 영화로 한국에서도 재개봉이 이루어졌었어요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고수하는 지브리가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어

게임 산업의 애니메이션에 여러 산업의 작은 일들을 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었고

지브리 출신의 작가들이 나와 영화도 나왔었어요

그리고 현재는 그 자금난의 해결책으로 넷플렉스와의 계약이 성사되어 넷플릭스에 하나 둘씩 공개되고 있기도 하죠

 

여러 사회문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의 말해온 미야자키하야오가 금전적인 것때문에

특정 영화를 만들었다는 말도 있었을 정도로 그들이 고집하는 애니메이션 창작방법에는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의 작품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만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같은 대작이 또 나오기를 바라며

포스팅 시작합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이지만 실제 배경인 된 곳은 대만으로

아시아의 분위기를 많이 품고 있는 작품이예요

영상미 또한 훌륭했던 작품이기에 중국의 포스터에서도 그 아름다움이 묻어나와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千与千寻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우리나라의 경우 애니메이션 작품을 다시그렸다고 생각되었던 포스터는 없었는데

이 건 포스터를 다시 그린것같은 느낌이예요

정말 잘 담아낸 것 같아요

영화 특유의 기묘함과 그 안에서 모두가 어린 치히로를 바라보는 장면을 잘 담았어요

돌아가는 길의 치히로를 둘러싸고 있는 용이 된 하쿠

영화 마지막의 메세지를 잘 담은 포스터라고 생각해요

두 색이 다른 느낌을 주지만 그 두 느낌이 다 담긴 영화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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