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하는 배우 오드리헵번

정말 사랑하는 배우 오드리헵번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받는 배우이자

그의 삶도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배우 오드리헵번

어린시절 접할 수 있는 영화는 헐리웃 영화보다 고전영화였을때

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과 로마의 휴일의 여주인공에 한번에 매료되었어요

그때는 내용도 잘 기억나지 않았지만

두 배우 만큼은 자리잡아서 여러차례 다시 꺼내보게 되었었어요

 

그런 오드리헵번의 정말 아끼는 사진들을 위해 포스팅합니다

흑백의 영화와 사진이 주를 이루었고 이 사진은 흑백사진에 색보정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흑백에서의 매력도 분명히 있지만

색보정을 하고 난 후에는 현시대를 살고있는 배우과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짧은 앞머리와 선명한 이목구비

화려함과 단정함을 함께 가지고 있는 배우예요

 

너무도 아름다웠던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햅번

로마의 휴일에서의 오드리햅번도 정말 사랑해요

자신의 위치에서 원하는 것을 갈망하고 그 즐거움을 즐기고 다시 자신의 삶으로 돌아올 수 있는 멋진 여성이었어요

저는 그 엔딩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현실적이지 않은 영화속에 현실에 묵직함도 느껴졌구요

그안에 여운도 분명하게 있었다고 생각해요

 

정말 좋아하는 오드리햅번의 카메라 촬영 리허설 영상의 움직이는 사진으로 마무리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