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외전; 중국 프로그램 如果国宝会说话 루궈궈바오후이슈오화

포스터 외전; 중국 프로그램 如果国宝会说话 루궈궈바오후이슈오화

 

포스터를 포스팅하는 중에 제가 직접 영상물을 보지 못한 유일한 작품이예요

포스터들을 찾아보면서 가장 놀랐던 작품이기도 하구요

그 분위기에 놀란 것인데 포스터의 프로그램의 내용을 보니 더욱 잘 만든 포스터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의 나영석피디가 짧은 예능을 만들어 센세이션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이런 아이디어도 좋을 거라고 생각되어요

 

如果国宝会说话은 방송사 CCTV에서 만든 100회로 구성된 한회 5분의 프로그램이예요

한 회의 한개의 문화재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실제로 인기도 많은 프로그램이라고하구요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진행된다고 해요!

그럼

제가 너무나도 놀랐던 포스터를 볼까요

 

사실 중국이 역사, 문화재를 다루면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예요

많은 역사왜곡을 진행하고 있고 여러 매체를 통해 오랜기간 기억으로 자리잡게하고 있기 때문이죠

CCTV는 중국의 대표 공영방송사이기 때문에 여기서 다루고 있는 모든 문화재가 중국 만의 것인지도 알 수 없어요

 

이 포스팅은 정말 잘 만든 포스터를 소개하고자하는 것이지만

이런 중국의 나쁜 음모가 있을 지 모르는 노력을 볼 때 우리도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재를 알릴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역사와 문화는 기억에서 흐려지면 정말 사라져버리는 것 같아 슬퍼지는 것 같아요

기억하고 잊지 않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있으니 우리도 기억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